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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RESS : 매일경제] 청년창업 붐…창업사관학교 5천명 지원
작성자 주식회사초블레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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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2/111961/


청년창업 붐…창업사관학교 5천명 지원청년창업 붐…창업사관학교 5천명 지원

[매일경제 신수현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8기 졸업식에서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예비 창업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8기 졸업식에서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예비 창업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난해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8기로 입학해서 7월 '초블레스'라는 회사를 세웠어요. 시제품 개발 자금 7000만원을 지원받아 작년 말 세계 최초로 물에 녹여서 마시는 고체식초 '리아퐁'을 개발·출시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중진공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졸업식 현장에서 만난 한채원 초블레스 대표는 "식초를 복용하고 건강이 좋아져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식초 특유의 냄새 없이 식초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1인 창업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인 이효택 바이오헬스코어 대표는 2017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하면서 스포츠과학 분야를 연구하다가 의료재활기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지난해 3월 천안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해 9월 게임을 하듯이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국내 최대 청년창업 메카로 부상했다. 이날 8기 졸업생은 402명으로 지금까지 청년 최고경영자(CEO) 총 2390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이 창출한 매출액은 1조8507억원, 고용 창출만 5659명에 달한다.

'명성'이 알려지면서 제9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역대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지난 20일 마감한 제9기 입교생 신청을 받은 결과 5000명이 응모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감일인 20일에는 4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온라인 접수가 지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전국 17곳의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 8대1, 경기 북부(파주) 7.5대1, 부산 7대1, 강원 5.5대1 등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한 9기 입교생은 최종 1000명이 선발돼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창업 교육부터 시제품 제작, 해외 진출, 투자 등 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한다. 졸업 이후에도 해외 크라우드펀딩, 마케팅, 전시회, 해외 기업설명회, 연구개발 연계 등 여러 방면에서 후속 지원한다."지난해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8기로 입학해서 7월 '초블레스'라는 회사를 세웠어요. 시제품 개발 자금 7000만원을 지원받아 작년 말 세계 최초로 물에 녹여서 마시는 고체식초 '리아퐁'을 개발·출시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중진공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졸업식 현장에서 만난 한채원 초블레스 대표는 "식초를 복용하고 건강이 좋아져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식초 특유의 냄새 없이 식초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1인 창업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인 이효택 바이오헬스코어 대표는 2017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하면서 스포츠과학 분야를 연구하다가 의료재활기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지난해 3월 천안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해 9월 게임을 하듯이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국내 최대 청년창업 메카로 부상했다. 이날 8기 졸업생은 402명으로 지금까지 청년 최고경영자(CEO) 총 2390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이 창출한 매출액은 1조8507억원, 고용 창출만 5659명에 달한다. 배출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이 창출한 매출액은 1조8507억원, 고용 창출만 5659명에 달한다.


'명성'이 알려지면서 제9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역대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지난 20일 마감한 제9기 입교생 신청을 받은 결과 5000명이 응모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감일인 20일에는 4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온라인 접수가 지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전국 17곳의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 8대1, 경기 북부(파주) 7.5대1, 부산 7대1, 강원 5.5대1 등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한 9기 입교생은 최종 1000명이 선발돼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창업 교육부터 시제품 제작, 해외 진출, 투자 등 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한다. 졸업 이후에도 해외 크라우드펀딩, 마케팅, 전시회, 해외 기업설명회, 연구개발 연계 등 여러 방면에서 후속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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