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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이빙뉴스] 초블레스, AFRO 2023서 고체식초 ''리아퐁'' & 오트밀 간편식 ''리아밀'' 소개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웰니스 브랜드”
작성자 주식회사초블레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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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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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2314




[최예원 기자] 

㈜초블레스(대표 한채원)는 지난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3)’에 참가했다.

초블레스는 식초의 '초'와 축복을 뜻하는 'bless(블레스)'의 두 가지 뜻을 결합한 어휘로, '식초의 축복을 모두와 함께 누리다'라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발효식초 연구 개발 및 미래 지향형 식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2020년 법인 설립한 초블레스는 '이로울 리(利)', '나 아(我)', 즉 '내 몸을 이롭게 하다'라는 의미의 ‘리아(LIA;利我)’라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고체식초 '리아퐁'을 시작으로 단백질 대체 식사로서의 오트밀 식사를 제공하는 '리아밀'까지 ‘리아’ 브랜드 아래 두 가지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액상 식초가 갖는 불편함을 개선한 발포형 고체 식초 리아퐁은 2년의 유통기한을 보장해 액체 상태로서의 유지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제품 지속력과 함께 들고 다니기 무거운 액체 음료의 부담을 덜어, 언제든 가지고 다니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마실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발포정 형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장점도 더했다. 식초를 기반으로 해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C, 판토텐산, 아연, 가르시니아 등의 영양소를 첨가한 것 또한 눈에 띈다. 특히 탄수화물 ‘커팅제’로도 알려진 기능성 원료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가르시니아)이 들어가 다이어트 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GMP와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리아퐁은 다이어트 목적의 기능성을 담으며 성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초블레스는 현대인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오트밀을 이용한 간편식인 '리아밀'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오트밀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도 꼽히지만, 물이나 우유에 불려야만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있어 선뜻 접근하기 쉽지 않은 품목이라는 점에 착안해 리아밀은 바로 뜯어서 섭취할 수 있도록 완제품으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초블레스 측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단백질 대체 식사로서의 맞춤식 영양 설계를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관계자는 “단백질도 평균적으로 최소 11g에서 최대 23g까지 있어, 하루 권장량의 약 20%에서 많게는 38%까지 충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닭가슴살에 지루함을 느꼈던 다이어터와 운동 마니아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 기능성 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초블레스는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리아퐁은 싱가포르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체 형태이기 때문에 별도의 콜드체인이 필요 없어 수출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향후 유럽과 미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해외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보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의견을 수렴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강한 제품을 좀 더 맛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8월에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한다. 자사 오트밀 제품의 경우 비건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관련시장이 활성화된 외국으로도 타깃을 잡고 있고, 이태원 매장이 그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애그테크 & 푸드테크 행사인 AFRO 2023에서는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애그테크·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투자설명회(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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